이장우가 ‘시골마을 이장우’ 시즌1 방영 후 반응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 2’에서는 이장우가 강화도를 찾았다.
이날 이장우는 시즌2 시작 전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가졌다.
제작진이 “(김제에 갔던) 시즌1 때 주변 반응이 어땠나?”라고 묻자, 이장우는 “난리 났다”며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이장우는 “너무 잘돼서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많이 받았다. 몇백 개 받았다”고도 털어놨다.
앞선 시즌 전라북도 김제에서 1년 간 직접 쌀농사를 지어 막걸리를 출시했던 바 이장우는 “작년보다 요리 관련된 실력이 더 늘었다. 수준이 좀 올라갔다”고도 자신했다.
이날 첫 방영한 ‘시골마을 이장우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