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아난다 요가’ SNS.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수업에서 핑클의 노래를 선곡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다.
26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회원들의 수업 후기를 공유했다.
한 회원은 “처음 만난 어색함은 핑클 노래로 푼다”며 이효리가 직접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틀어줬다고 밝혔다.
다른 회원 역시 “어색한 분위기를 핑클 노래로 풀어준 것도 언니다운 모습”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 요가’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