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을 앞두고 폭풍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곽튜브는 22일 자신의 SNS에 “미라클 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필라테스 기구에 매달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는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로 성공적인 예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곽튜브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세 연하의 공무원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전현무가, 축가는 다비치가 각각 맡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