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플러스
‘북극성’이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18일 ‘북극성’은 디즈니플러스 TV쇼 부문에서 7일 연속 한국과 대만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0일 공개 이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또한 홍콩에서는 5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일본과 터키, 싱가포르 등에서도 톱3를 달성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북극성’ 6, 7회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