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 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7.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영화 ‘화차’의 변영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등이 출연한다.
3회에서는 정이신(고현정)이 다섯이 아닌 여섯 명의 남자를 죽였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