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딜레타 레오타 인스타그램 캡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축구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여성 진행자 딜레타 레오타가 올 여름 휴가지에서 시원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레오타는 글래머러스한 축구 진행자로 인기가 높아서 '세리에A 여신'으로 불린다. 그는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샬케)의 아내이며, 둘 사이에는 두 살짜리 딸이 있다.
레오타가 공개한 여름 휴가 장소는 스위스의 루체른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고급 리조트다.
이은경 기자 kyong@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