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기반으로 애니플렉스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지난 7월 처음 공개했으며, 약 한 달 만에 사전 등록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캡콤 부스 내 특설 코너에 시연대를 마련한다. 현장에서 게임을 체험한 관람객에게는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장은 "현장에서 이용자와 소통하며 직접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해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