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배우 진태현이 ‘런서울런 2025’에 참여한다.
진태현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하반기 첫 대회. 천천히 조깅하다 와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런서울런 2025’ 유니폼 사진을 게재했다.
‘런서울런 2025(제19회 일간스포츠 서울마라톤)’는 7일 서울 중구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스포맥스 코리아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한 여정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런서울런 2025’는 지난 18년간 열린 ‘그린리본 희망 페스티벌’의 명맥을 잇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1만5524명의 마라토너가 참석했으며, 코스는 10㎞와 하프(21㎞) 두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