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성은 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올리며 최근 병원 생활 소식을 알렸다. 그는 “슬기로운 병원 생활. 한동안 연락이 안 돼서 놀라신 분들 많으시죠. 죄송합니다. 오른쪽 어깨 뼈가 자라 힘줄을 파고들어 반쯤 끊어지는 문제가 생겨 급히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유은성은 “오른손을 쓸 수 없어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등 모든 연락을 중단하고 치료와 재활에만 집중했다”며 “혹여나 걱정하신 분들께 죄송하다. 앞으로도 9월 중순까지는 연락이 원활하지 않을 것 같다”고 양해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