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기억하니”…서우, 연예 활동 중단 근황 공개→브이로그 예고

배우 서우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서우는 29일 자신의 SNS에 “잠깐의 배우 생활을 했던 저는 지금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다”며 유튜브를 통해 브이로그를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서우는 2019년 개봉한 영화 ‘더하우스’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영상에서 서우는 “오래 전 CF로 데뷔해서 잠깐의 배우 생활을 했던 저는 지금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복하게 지내는 하루하루를 일기 쓰듯이 소중하게 기억하고 싶어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려고 한다”며 “부족한 모습 그대로 보여드릴 거라 부끄럽지만 많이 도와주시면 그 모든 것들을 감사하게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서우는 2007년 배우로 데뷔, ‘김치 치즈 스마일’,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유리가면’, ‘하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