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보라 SNS.
배우 김보라가 바다에서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보라는 27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여름 바다인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네이비 톤 비키니 차림에 선글라스와 모자를 매치해 세련된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햇살 아래 여유로운 미소를 지은 모습은 화보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팬들은 “여름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라는 조바른 감독과 결혼 11개월 만에 이혼한다고 지난 5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