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에너지의 날 맞아 전국 점포 5분간 불껐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과 홈플러스 본사의 소등 전(왼쪽)과 소등 후(오른쪽)의 모습.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전국 홈플러스 매장의 조명을 일제히 소등했다.

홈플러스는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9시부터 5분간 매장 시계탑 간접 조명과 외부 간판 등 주요 조명을 끄고, 매장 안내 방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에너지 절약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전력 사용이 많은 시간대에 진행되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