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현, 그리고 딸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9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날씨가 선선해서 세 가족 나들이 해이가 너무 좋아해서 신나”라며 편안한 차림으로 아기 유모차를 끌며 산책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 선글라스를 착용한 손담비는 가볍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편 이규현도 흰 티셔츠와 모자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사진에서는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함께 평화로운 주말 산책의 한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