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팀 ‘악마가 이사왔다’가 특별한 이벤트로 관객을 만난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개봉일인 오는 13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임윤아, 안보현, 이상근 감독이 참여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GV는 특별하게 모더레이터를 이 감독이 맡고, 게스트로 이 감독, 임윤아, 안보현이 참석, 국내 최초 ‘셀프’ GV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GV에 대한 안내는 극장 사이트 및 CJ ENM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