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벤처 사무실 준공을 마쳤어요. 9월에 인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구혜선의 새 사무실 건물이 담겨있다. 붉은 벽돌로 꾸며져 깔끔하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 또 구혜선은 예비벤처기업확인서를 게재하며 ‘벤처기업 대표’로서 새출발을 알렸다.
구혜선은 최근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과정을 밟으며 직접 개발한 ‘펼치는 헤어롤’ 제품 특허를 취득해 화제를 모았다. 이 헤어롤은 평소엔 판판하게 접을 수 있고, 사용할 때는 동그랗게 구부려 고정하는 독특한 구조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혜선은 3월 해당 제품을 카이스트 교수와의 협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으며, 7월에는 “헤어롤 론칭 준비 중”이라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