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캐스트 제공
BTS 뷔, 뉴진스, 유니스 코토코, 이찬원이 ‘2025 KGMA 트렌드 오브 7월’ 1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에서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월간 투표 ‘트렌드 오브 7월 (Trend of July)’의 K팝 솔로, K팝 그룹, 루키, 트롯 부문의 투표가 모두 종료됐다.
‘KGMA 트렌드 오브 7월’의 K팝 솔로 부문은 총 18만5,768표가 집계된 가운데,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16만7,651표(90.25%)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같은 팀 지민이 7,260표(3.918%)로 2위, 정국이 2,567표(1.38%)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사진=팬캐스트 제공 K팝 그룹 부문은 총 6만800표 중 뉴진스가 3만1,480표(51.78%)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이 2만284표(33.36%)를 얻었고, 3위는 보이넥스트도어가 2,904표(4.78%)를 얻으며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팬캐스트 제공 또 루키 부문은 총 16만4,035표 중 코토코(유니스)가 9만5,392표(58.15%)로 6만774표(34.618%)를 얻은 카르멘(하츠투하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트롯 부문 총 8만6,149표 중 이찬원이 7만3,321표(85.11%)를 기록하며 지난 트렌드 오브 5월, 6월에 이어 7월까지 계속해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영탁이 4,238표(4.92%)로 뒤를 이었다. 사진=팬캐스트 제공 현재 ‘KGMA 트렌드 오브 8월’ 투표가 K팝 그룹과 루키 부문을 중심으로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루키 부문에서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와 아홉의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 그리고 올데이 프로젝트의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이 새롭게 후보가 추가되어 접전이 예상된다. 팬들의 투표 100%로 순위를 결정짓는 만큼, 더욱 높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는 KGMA의 일환으로 매달 대한민국 대중음악 부문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를 글로벌 팬투표로 선정하는 ‘트렌드 오브 먼스(○월)’를 진행 중이다. '트렌드 오브 7월' 부문별 1위에게 트로피를 전달한다. 또 월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11월 14일, 15일 이틀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2025 KGMA에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