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선희 SNS.
‘강철부대W’ 출연자 곽선희가 동성 연인의 정체를 공개했다.
곽선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곽선희의 연인은 “저는 일반인인데 뉴스가 많이 났다. 저는 사생활이 있어서 좀 가려야 한다”며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곽선희 역시 “기사화될 때는 얼굴을 가려주셨으면 좋겠다. 제 얼굴 노출은 많이 해주고, 애인은 사생활이 있고 회사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제발 가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여자친구에 대해 “나이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더라. 제가 연상인 줄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 여자친구가 언니다”라고 설명했다. 곽선희는 1997년생이며, 그의 연인은 1996년생이다.
한편 곽선희는 지난해 방영된 채널A ‘강철부대W’에서 육군팀 팀장으로 활약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