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문희준, 소율 부부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결국 입원한 뽀뽀?! 병원에서 무슨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문희준 가족은 희우의 병원 입원실에 있었다. 소율은 “우리 희우가 혈소판 감소증이라는 진단을 받아서 두 번이나 치료를 받았는데 갑자기 수치가 떨어졌다”고 토로했다. 사진= 문희준, 소율 부부 유튜브 채널 문희준은 “혈소판 감소증이 감기처럼 기침을 한다거나 열이 난다거나 하는 증상이 없다. 그냥 장난꾸러기 아이들은 ‘어디 부딪혀서 멍이 들었구나’하고 넘어가버릴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출혈이 생기면 출혈이 안 멈추는 그런 상황이 되는 게 혈소판 감소증이다. 그래서 머리를 조심 해야 한다. 머리 부딪히는 걸 조심하고 어디 안 다쳐야 하는 것”이라고 걱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