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열일’ 모드 중에도 일상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즐겁게 일하고 많이 웃고 친구들과 냉면도 먹고. 그래도 집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에서 사진을 찍으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하늘색 셔츠에 검은색 반바지에 매치한 빨간 모자가 포인트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 집에서 찍은 셀카에선 화장기 없는 맑은 피부에 변함없이 빛나는 미모가 돋보인다.
고현정은 올해 9월 방영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