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PC MMORPG '썬 클래식'이 신규 지역 '고행자를 위한 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고행자를 위한 길'은 세리엔트 대륙의 네 번째 지역인 생명의 골짜기 구역 중 하나다.
신규 지역 추가와 함께 신규 스토리 던전 '시련의 구덩이'도 선보인다. 10차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육성 상한선은 173레벨까지 확장된다. 또 상위 등급의 '카오스 아이'와 '오지브웨이의 토템'이 추가된다.
웹젠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리 던전 및 보스레이드 던전의 입장 가능 횟수가 증가하며, 이벤트 진행으로 얻는 고행의 증표를 뱃지 확정 상자, 세리엔트 무기 및 방어구 증표, 원소의 결정 등 고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