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는 5일 자신의 SNS에 한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서정희는 사진과 함께 “모든 옷을 서정희만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재창조하는 것이 좋다. 같은 옷이지만 다른 느낌 다른 해석이 저의 시그니처 스타일”이라며 “음식과 인테리어와 디자인 건강 그리고 뷰티와 패션에서의 새로움을 도전하는 것 모험을 통해서 저의 또 다른 에너지를 열정을 발산하는 것이 너무 좋다. 이런 기회가 자주 왔으면 좋겠다. 살아있길 잘했어”라고 남겼다.
사진에는 서정희가 보라색 장식이 들어간 은빛 드레스에 보라색 힐을 착용하고 무대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당당한 걸음걸이로 걸으며 관객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또한 6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각종 예능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 김태현 씨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