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재와 허송연.
가수 적재와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이 결혼한다.
1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일간스포츠에 “적재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백년가약을 맺기로 결심했다.
한편 2014년 데뷔한 적재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은 허영지의 친언니로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허송연은 허영지와 유튜브 채널 ‘허자매’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