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초콜릿매장에서 열린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다. 송강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2.06. 배우 송강이 새 드라마 ’포핸즈‘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30일 송강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일간스포츠에 “’포핸즈‘는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포핸즈‘는 네 손 연주를 의미하는 피아노 용어로, 두 사람이 한 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기법을 의미해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려내는 작품이다.
앞서 송강은 지난해 4월 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오는 10월 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데뷔한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알고있지만’, ‘마이 데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사랑받는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