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노이즈’가 관객들을 위해 이색 선물을 준비했다.
23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따르면 영화 ‘노이즈’는 오는 28일부터 CGV홍대, 메가박스 신촌, 메가박스 홍대, 롯데시네마 홍대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를 증정하는 스팟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굿즈는 층간소음이라는 영화의 콘셉트를 살린 것으로, 홍대 일대에 위치한 극장 3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극장 굿즈와 동시 수령 가능하다.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배급사 공식 SNS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 오는 25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