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비버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21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식스는 “헤일리 비버가 뉴욕에서 외출 중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남편 저스틴 비버와의 이혼설을 부추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헤일리 비버는 최근 외출에서 두 차례에 걸쳐 결혼반지가 없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지난 3월에는 헤일리가 저스틴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져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마약, 파산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이며 구설에 올랐다
한편 헤일리와 저스틴 비버는 지난 8월 출생한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