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사랑 SNS.
배우 김사랑이 살짝 살이 오른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오늘 핑크렌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검은색 블라우스를 입고 단아함을 뽐내고 있다. 더불어 핑크색 렌즈를 끼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김사랑.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다.
또 깊은 검정의 미니 스커트와 루즈한 블랙 상의에 자연스러운 헤어 볼륨으로 청초함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청순함의 정석”, “또 나만 나이 먹지”,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7 호스트로 출연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