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아크컴퍼니 제공
배우 정준원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23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에 따르면 정준원은 오는 7월 13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2025 정준원 팬미팅 더 원 데이(The ONE da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정준원이 데뷔 10년 만에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타이틀 ‘더 원 데이’ 역시 ‘정준원과 팬들이 만나는 그 첫날’이란 뜻으로, 정준원이 팬들과 함께할 다양한 순간들을 기념하며 ‘오늘부터 1일’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정준원은 이날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교감하며 그간 작품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한 정준원은 그간 영화 ‘동주’, ‘박열’, ‘더 테이블’, ‘리틀 포레스트’, ‘독전’, ‘신체모음.zip’, ‘탈주’, 드라마 ‘VIP’, ‘허쉬’, ‘모범가족’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대세 남주’로 거듭났다.
한편 팬미팅 예매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공식 지정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진행된다. 팬미팅 관련 자세한 소식은 향후 에일리언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