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 사진=부쉐론 공식 SNS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칸영화제를 빛냈다.
미나는 18일(현지시간) 프렌치 하이주얼리 브랜드 메종 부쉐론(Boucheron) 일본 앰배서더 자격으로 제78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미나는 이날 앞뒤 기장이 다른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단정한 로우번 헤어스타일에 나뭇잎을 연상케 하는 부쉐론의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배우 한소희 역시 한국시간 17일 칸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한편 미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7월 정규 4집을 발매하고, 8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닝 무대에 선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