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동주 SNS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와 이별했다.
서동주는 17일 자신의 SNS에 “지난달 25일을 끝으로 오네스타 컴퍼니와의 계약이 마무리 됐다”며 “모두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지난 2022년 오네스타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도 성남시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방송인 장성규의 소속사 이사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식 사회는 성우 남도형이, 축가는 가수 프롬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