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박해수가 ‘넷플릭스 공무원’다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배우 박해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해수는 ‘넷플릭스 공무원’ 수식어에 대해 “앞으로 나올 게 몇 개 더 있긴 하다”고 말했다.
따로 계약한 사항은 없다지만 박해수는 최근 공개된 드라마 ‘악연’을 비롯해 ‘오징어 게임’ ‘종이의 집’ 등 출연작만 7개다.
함께 일하며 증정받은 넷플릭스 굿즈도 다수 보유했다. 야구점퍼, 와인잔, 사이키 조명, 수면 가운까지 있다고. 조세호, 유재석과 함께 보유 품목을 비교해본 박해수는 ‘오징어 게임’ 굿즈는 있지만 ‘흑백요리사’는 없다고 아쉬워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