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크레용팝 소율 부부의 딸 ‘잼잼이’ 희율 양이 엄마를 쏙 빼닮은 근황으로 화제다.
소율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예뻐… 웃을때 너무예뻐 잼뽀남매의 어린이날 5월은 행사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키즈카페에 방문한 소율과 희율, 희우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희율, 희우 남매는 분홍색과 하늘색 스트라이프 맨투맨을 입고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특히 훌쩍 자란 희율 양은 엄마 소율 붕어빵인 또렷한 눈망울과 작은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율은 “이제 곧 우리 공주의 생일이 다가오는구나. 벌써 주말이다. 이번 주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율은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