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민 SNS.
티아라 효민이 절친 에일리의 결혼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효민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에일리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효민이가. 여행 다녀오자마자 울 에일리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에일리의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고 있다. 또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결혼식장을 찾으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에일리와 효민은 35세 동갑내기로, 두 사람 모두 4월에 결혼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앞서 효민은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계에 종사하는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남편은 서울대 출신 글로벌 사모펀드 전무로 알려져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