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윤주 SNS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8세 딸의 놀라운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17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She has a keen eye!! 스타일이 좋은 리사. 이젠 리사에게 묻는다. ‘엄마, 둘 중에 뭐가 더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 양은 톱모델 출신 엄마와 똑 닮은 비주얼과 장신의 키는 물론, 패션까지 개성 넘쳐 눈길을 끈다.
특히 컬러풀한 조각 패턴이 인상적인 팬츠에 실버 재킷, 꽃무늬 보라 가방을 맨 ‘투머치’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션지 못지않은 코디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패션계 동료들은 “역시 언니 닮아서” “네 미니미 너무 예쁘다” “엄마아빠 장점만 쏙 닮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