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왼쪽)과 노제 / 사진=일간스포츠DB
샤이니 태민이 댄서 노제와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7일 “태민과 노제는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으며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설 확인이 늦어진 것에 대해 “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해 확인이 다소 지연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앞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태민과 노제로 추측되는 남녀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고, 이는 태민과 노제의 열애설로 이어졌다.
한편 노제는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댄서로, 2023년 태민의 ‘길티’ 댄서로 활동했다.
다음은 태민 측 공식 입장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태민의 지속적인 스케줄로 인하여 확인이 다소 지연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입니다.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