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MBN 새 드라마 ‘퍼스트 레이디’에 출연한다.
17일 MBN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유진이 새 드라마 ‘퍼스트 레이디’에 출연한다. 작품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퍼스트 레이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대통령과 영부인의 이혼 전쟁을 중심으로 권력을 둘러싼 배신과 음모, 진실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해 9월 종영한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드라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22년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이후로 3년 만에 새 작품으로 돌아온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