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ASEA 조직위원회) 그룹 (여자)아이들이 ‘ASEA 2025’를 빛낸다.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 (이하 ‘ASEA 2025’)가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가운데 (여자)아이들이 5월 29일 출연을 확정했다고 4월 14일 ASEA 조직위원회가 공식 발표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두 번째 정규 앨범 ‘2(Two)’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로 국내외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특히 해당 앨범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각종 차트에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멜론 톱100 차트 1위 장기 점령, 멜론 연간 차트 2위, 지니뮤직 연간 차트 1위, 텐센트뮤직 K팝 차트 최장기 차트인 곡 부문 1위 등 압도적 흥행을 이뤘다.
미니 7집 ‘아이 스웨이’ 타이틀곡 ‘클락션’으로도 일본 포함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음원 강자’ 입지를 굳혔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11월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데뷔 6년여 만에 첫 대상(올해의 레코드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대상 수상과 동시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완전체 재계약도 발표하며 더 넓은 무대,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약을 예고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ASEA 조직위원회) 공연형 아티스트로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3번째 월드 투어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아이돌]’ 포문을 연 이들은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베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14개 도시 공연을 연달아 매진시키며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토대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아 온 이들이 ‘ASEA’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제2회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 4월 개최된 제1회 ‘ASEA’는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이식스, 트레저, 샤이니 태민, 크리피 넛츠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음악 팬들을 열광케 했다.
올해에도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첫날인 5월 28일에는 에스파,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키키, NCT 위시, 넥스지, 니쥬, 타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출연을 확정했다.(이상 ABC순)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MC로 나서는 가운데 배우 장근석이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이튿날인 5월 29일 라인업에는 아타라시이 각코! &TEAM(앤팀), 배드빌런, (여자)아이들, 엔싸인(n.SSign), 사쿠라자카46, 더보이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상 ABC 순) 배우 김혜윤, 몬스타엑스 형원,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진행자로 발탁됐고, 배우 변우석이 영예의 대상 시상을 맡는다. 배우 추영우 역시 29일 시상식 출연을 확정했다.
시상식 티켓 2차 판매는 4월 8일 시작됐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조조타운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