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캡처
‘식스센스’ 출연자들이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시티투어’(이하 ‘식스센스’)은 이날 10부작으로 마무리됐다.
고경표는 “마지막 촬영이라는 게 아쉽다”고 말문을 열었고, 미미는 “8부작은 너무 짧다. 200부작은 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했을 것”이라며 “만약 반대 결과였다면 8부작도 길었을 거다.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빨리 끝내라고 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만약 그랬다면 우리가 이렇게 밝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