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컬러볼의 베스트셀러인 뉴비비드를 출시했다. 2016년 세계 최초 무광 컬러볼의 시대를 연 비비드는 현재까지 총500만 다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명실상부 볼빅의 대표 골프공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뉴비비드는 컬러감이 강화됐고, 듀얼코어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 핵심 기술인 소프트 듀얼코어는 중심부의 부드러운 압축력과 외부의 탄성 구조가 결합되어 강력한 반발력으로 비거리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볼빅만의 특허 기술인 F.N.C 매트 코팅이 새롭게 적용되어 영농한 컬러감의 비쥬얼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무광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을 강화하면서도 컬러 선명도를 높여 시인성이 극대화되어 해질 무렵이나 그림자가 짙은 러프에서 우수한 시각 효과를 선사한다.
이은경 기자 kyong@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