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에서 진행한 올 시즌 KBO리그 우승팀 예측 설문 결과를 8일 공개했다.
이번 설문은 '컴프야2025', '컴프야V25', '컴프매 LIVE 2025' 공식 카페와 커뮤니티에서 약 일주일에 걸쳐 실시됐다.
설문 결과 투표한 유저의 약 46%가 가장 유력한 정규 시즌 우승팀으로 KIA 타이거즈를 뽑았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것이 크게 반영됐으며 제임스 네일, 김도영 등 주요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 준우승한 삼성 라이온즈는 19%로 2위를 기록했다. 현재 시즌 성적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날부터 대구 홈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3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LG 트윈스도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 문보경은 리그 1호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단독 1위에 올랐다.
프로야구 흥행 열기에 컴투스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컴프야2025'는 10주년을 맞아 6월 28일까지 출석 횟수에 따라 최고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을 지급하는 등 혜택을 제공 중이다. '컴프야V25'에서는 론칭 3주년을 기념한 특별 쿠폰과 매일 접속만 해도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고, '컴프매 LIVE 2025'에서도 시즌 개막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