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7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너무 예쁜 효민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신부 대기실에 방문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효민에게 박수를 치고 있다. 효민은 고소영의 축하헤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이어 고소영은 “꽃길만 걸어”라고 덧붙여 효민의 결혼을 응원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티아라 멤버 중에서는 소연, 지연에 이어 세 번째 결혼이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축가는 거미와 임시완이 불렀다고 알려졌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