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정석원도 눈 돌아간 백지영이 찾아낸 간짜장 맛집 (오픈런 필수, 방송최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함께 짜장면 데이트를 즐겼다. 그는 퉁퉁 부은 얼굴도 공개하며 “제 얼굴 상태를 좀 봐라. 사상 최대로 부었다”고 헛웃음을 지었다. 이어 “어저께 우리 ‘살림남’ 촬영을 삼천포 박서진네 집으로 갔는데 9시 반까지 먹어 재꼈다”고 부은 이유를 설명했다.
잠시 뒤 정석원과 함께 효소 찜질을 하러 가는 백지영. 정석원은 백지영의 얼굴을 보더니 “좀 붓긴 부었다”고 말했다. 백지영 역시 “많이 부었다”라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