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ITZY) 예지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AI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에어'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크가 있는 신스팝 장르다. 예지가 작사에 참여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3.10/
그룹 있지 예지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예지는 지난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예지는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뜻깊은 마음에 동참했다.
예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산불로 인한 상황을 지켜만 봐야 하는 입장으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하루빨리 상황이 괜찮아지길 바라며 산불로 인한 피해에 힘써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최근 예지는 첫 미니 앨범 'AIR'(에어)와 타이틀곡 'Air'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