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오후 8시 방송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16회 시청률은 20.7%(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극의 독보적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마광숙(엄지원)은 한동석(안재욱)이 목격한 자신의 불륜 현장이 오해였다는 걸 깨닫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가 하면 광숙은 끝난 관계라고 생각했던 박상남(공정환) 독수리술도가로 찾아오자 당황했다.
한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