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 sns.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영사 겸 변역가 이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윤진의 딸 소을 양은 외국인 친구들 사이에 섞여서 의사소통을 하는 등 출중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또 무대에서 맑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단체 춤을 추는 장면에서도 남다른 끼를 발산하는 등 시선을 모았다.
앞서 지난 8일 이윤진은 “사랑스런 소을이가 이번에는 발리 CCS 디즈니 주니어 뮤지컬 무대 위 모아나로 변신합니다!”라며 모아나로 완벽하게 소화시킨 소을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14세 연상 이범수와 결혼했지만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