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20~21일 야일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이하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 ‘캐럿 랜드’는 세븐틴 고유의 팬미팅 브랜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 세븐틴과 캐럿 하나의 회사로 뭉쳤다… ‘세봉컴퍼니 단합대회’
이번 ‘캐럿 랜드’는 창립 10년 차 세봉컴퍼니의 임직원인 세븐틴과 캐럿의 단합대회 콘셉트로 펼쳐진다. 멤버들과 캐럿은 세봉컴퍼니 임직원으로 한데 뭉쳐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앞서 공개된 ‘캐럿 랜드’ 티저 영상에는 단합대회 공지에 “드디어 하는구나”, “재밌겠는데요?”라며 유쾌하게 반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높였다.
◇ 캐럿 위한 무대 부터 ‘유닛 리버스’까지 다채로운 구성
‘캐럿 랜드’는 매년 다양한 무대와 탄탄한 구성으로 캐럿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올해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여기에 ‘캐럿 랜드’의 시그니처인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이 서로 유닛 곡을 바꿔 부르는 ‘유닛 리버스’는 물론,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게임, 토크 코너 등이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 대형 스타디움에 상륙한 ‘캐럿 랜드’… 팬미팅으로는 이례적
‘캐럿 랜드’는 올해 처음 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팬미팅이 대형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건 이례적이다. 티켓은 멤버십 선예매 오픈 당일 완판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일본에서도 팬미팅 열기를 이어간다. 세븐틴은 4월과 5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세븐틴 2025 일본 팬미팅 ‘홀리데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