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배우 오나라 주연의 KBS2 새 수목드라마 ‘빌런의 나라’가 시청률 2%대로 출발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빌런의 나라’ 1회는 2.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배우 지진희 주연의 ‘킥킥킥킥’ 첫 회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 오나라(오나라)와 오유진(소유진)과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빌런의 나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