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자원1024화 기업 (주)천일에너지는 경기 화성시와 지난 14일에 임목폐기물 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목재칩'으로 무상 재활용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화성시는 연간 약 1000톤의 임목 부산물의 무상 처리를 통해 약 1억 원의 처리예산을 절감하고, (주)천일에너지는 친환경 발전 연료인 목재칩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임목폐기물은 그동안 폐기물로 처리되던 산림 자원이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위탁 처리되던 방식에서 친환경 재생에너지원으로 전환하여 폐기물 처리 예산 절감, 탄소 발생 저감 등 자원순환 된다.
(주) 천일에너지 박상원 대표는 "화성시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의 재자원화를 통해 자원의 선순환으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에 덩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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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일간스포츠 기자 isplu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