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여든이 된 모친의 생일을 축하했다.
고현정은 15일 자신의 SNS에 “엄마 80회 생신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고현정이 가족들과 모친의 생일에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모친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현정은 지난 2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당일 응급실에 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걱정을 받은 바 있다. 고현정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큰 수술을 받았으며 무사히 퇴원 후 차기작인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