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강호동, 20억 기부 미담 공개..”아산병원 고액 기부자” (‘아형’)

사진제공=JTBC 캡처 

방송인 강호동의 미담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우창윤, 이낙준, 오진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희철은 강호동이 “아산병원의 인플루언서”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이를 정정하며 “고액기부자”라고 표현했다. 김희철은 강호동에 대해 “의외로 좋은 일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들은 “이런 건 알려야 된다. 병원 로비에 (강호동) 사진도 있다”며 특히 오진승과 우창윤은 “기부액에 따라 크기가 다른데 강호동 거는 크다”, “기업 수준”이라고 했다. 김희철 또한 “아이들 아플 때마다 엄청 돕는다”고 칭찬했다. 

강호동은 지난 2012년 강원도 평창 소재의 토지를 매각한 수익 20억 원을  아산병원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