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마크가 4월 7일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마크의 첫 번째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는 고향 토론토, 첫 이주지 뉴욕, 학창 시절을 보낸 밴쿠버, 아티스트로서 꿈을 실현하는 서울 등 마크의 단단한 기반이 되어준 네 개의 도시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완성된 앨범이다. 각 도시에서 느꼈던 감정과 분위기에 따라 13곡을 4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를 비롯해 앞서 선공개된 ‘200’(이백),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 등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유년 시절을 지나 그룹 NCT의 멤버로,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서기까지 마크의 성장과 음악적 여정을 집약한 작품이자,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일군 첫 번째 결실을 맺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마크는 본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82 Pressin’ (Feat. 해찬)’(+팔이 프레신)을 선공개한다.